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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갑자기 열이 날 때 당황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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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갑자기 열이 날 때 당황하지 마세요

 

 임신과 출산을 통해 아이를 키울 때 가장 어려운 점이 있다면 아이가 아플 때일 것입니다.

 요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특히, 37.5도 이상 열이 날 때 아이를 키우는 경우 더 겁이 납니다.

 

 회사에서 근무 중에 아이에게 열이 난다고 하면 걱정이 돼 아무 일도 생각이 나지 않거나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게 됩니다.


 당장 병원을 가기 어려운 늦은 밤, 의사소통이 어려운 영아들이 갑자기 열이 날 때

 대신 아파줄 수 없는 부모의 마음은 더 애가 탑니다.

 

 당황하지 않고 더 침착하게 대처해 나가야 합니다. 아이의 체온을 내리고

 더 나빠진 상황이 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신출산육아 사진.jpg

 

 

 

  열 체크 필수, 아이 상태가 가장 중요

 

  아이가 열이 나는 것, 발열에 대해 먼저 알아봅니다. 체온을 측정하는 것은

신체 부위에 따라 다르고 체온계마다 다를 수 있어서 오차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나이와 연령, 신체대사 활동성에 따라 다를 수 있어 발열 또한 개인차가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의학정보에 의하면, 구강체온이 37.8,

직장 체온이 38.2도 정도를 발열의 기준으로 봅니다.


나이가 어릴수록 기초체온이 높아 이를 감안하면

1세 이하는 37.5, 3세 이하도 37.2, 5세 이하는 37,

그 이상의 유아의 경우는 성인과 비슷한 36.6도 정도가 됩니다.

 

아이를 키울 때 열 체크는 기본적인 일입니다. 평소 체온보다

  열이 0.5도에 서 1도 정도 높은 경우를 미열이 있다고 봅니다.

 

  보통 1도 이상의 차이가 날 경우를 발열이라고 봅니다.

  물론 기준이 있지만 아이의 상태를 알기 위해서 체온계를 활용하는 것이며,


  체온계의 기준을 지나치게 의존하기 보다는 아이의 상태를 살피는 것이 필요합니다.

  39도의 고열이라 해도 아이가 잘 먹고 잘 놀고 있다면 꼭 해열제를 먹이지 않아도 됩니다.

 

  그보다 체온이 낮은 경우에도 아이가 열로 인해서 힘들어한다면

  그때는 해열제를 사용하거나 다른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해열제 사용은 신중하게, 전문의 진찰도 필수

 

  백일 이하, 4개월 이하의 신생아의 경우는 열이 38도일 때도 해열제를 사용 하지 말고

  반드시 병원에 갈 것을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자칫 요로감염, 폐렴 등으로 악화될 수 있고

  상태가 심각한 패혈증 등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3개 월 이하의 아이가 열이 38도일 때, 3~6 개월의 아이가 열이 38.9도 이상일 때,

  6개월 이상 아이가 40도 이상의 고열일 때, 열이 날 때 아이를 만지면

  더 울고 보채거나 목이 아프다거나 소변보며 아파할 때 탈수 증세나

  특히 경련을 일어난다면 지체 없이 응급실에 가야 합니다.

 

  열이 5일 이상 지속되면 다른 병일 수 있어 반드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해열제의 사용도 신중해야 합니다. 38도 이상의 고열이 24시간 이상 지속되었지만

  당장 병원에 갈 수 없을 때 해열제를 사용하게 됩니다.

 

  주의할 점은 다른 종류의 해열제를 교차 복용하는 경우입니다.

  병원에 당장 갈 수 있는 방법이 없을 때 외에는 교차 복용은 하지 않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타이레놀(아 세트아미노펜 계열)4시간, 부루펜(이 부프로펜 계열)

  6시간처럼 해열제를 사용하는 시간 간격도 필요하며 일일 최대 복용량도 꼭 지켜야 합니다.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해열제도 정량을 지켜야 합니다.

  열이 떨어졌다 해서 안심하지 말고 전문의 진찰을 통해 발열의 원인을 아는 것도 필요합니다.

 

  아이 면역력 높이기 프로젝트

 

  열이 난다는 것은 아이가 바이러스나 세균과 싸우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열이 나면 열을 떨어뜨리기 위해 몸에 서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우선 충분한 휴식과 수분공급이 필요합니다.

  우유, 주스나 두유보다는 숭늉이나 끓인 보리차 등이 더 좋습니다.

 

  열이 나면 잘 먹지 않으려고 하는데 억지로 먹이지 말고 단백질 보충을 위해서는

  소고기나 닭고기 등 기름이 적은 육류나 수분 섭취에 좋은 애호박, 배추, 표고버섯 등을

  이용한 죽, 장 기능에 좋은 된장 등 의 발효식품과 질게 한 밥으로 영양을 보충해 줍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아프지 않고 성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아이가 열이 나지는 않는지

  체온을 체크하고 전문의의 진찰을 통해 아이의 상태를 고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균형 있는 영양 섭취를 통해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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