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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혁명시대 성공 키워드 ‘스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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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혁명시대 성공 키워드 ‘스피치’

우리 아이를 창의융합형 인재로 키우는 스피치 교육


대표원장.jpg

        이주아 키즈스피치예소스 대표원장


현) 예소스어린이교육연구소 대표

     키즈스피치예소스 대표원장

 

<경력>

-MBC, SBS, KBS 전문 MC 및 리포터 활동

-SBS 9시뉴스 ‘초등학교 회장선거 열풍’편 인터뷰

-MBC 파워매거진 ‘새학기 자신감을 키우는 키즈스피치’편 인터뷰

-SBS ‘영재발굴단’ 출연자 사회성 향상 수업

 

<저서>

-‘우리 아이 자존감, 키즈스피치가 답이다.’ [지식과 감성]

  

말 잘하는 아이가 성공한다.’ , ‘말 잘하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불과 3~4년 전만 해도 생소했던 이야기였지만 이제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이 말에 동의할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현재 배우고 있는 2015 

교육과정이 개정되면서 토론 수업과 발표 수업이 많아지고, 평가 기준 역시 

결과 중심의 평가가 아닌 과정 중심의 평가로 말하기의 중요성을 피부로 

느끼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정부가 스피치를 중요한 교육과정으로 개편하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

2016년 3월 이세돌 9단이 인공지능 알파고와 맞붙은 ‘세기의 바둑’ 대결은 

우리나라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영화 속에서만 보던 일이 현실로 일어났기 

때문이다. 그 한판의 바둑대결이 ‘기계는 인간을 이길 수 없고, 기계는 인간의 삶을 

편리하게 하는 도구일 뿐.’ 이라는 우리의 착각을 한 순간에 무너뜨렸다. 


그러면서 ‘4차 산업 혁명’이라는 이슈에 집중하게 되고, AI가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 

직업들에 대한 경고가 잇따랐다. 그래서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나라에서 

교육 과정을 개편하게 된 것이다.

 

그럼 교육과정의 특징은 무엇일까?

가장 큰 목표는 ‘창의융합형인재’를 키우는 것이다. 기존의 지식을 주입하고 그것을 

확인 하는 교육이 아닌 기존의 지식으로 새로운 가치를 생성할 수 있는 인재를 키우는 

것이 목표인 것이다.

 

왜 창의융합형인재인가?

4차 산업 혁명시대는 기존의 1, 2, 3차 산업 시대와는 차원이 다른 빠르기로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 어떤 변화가 어떻게 다가올 지 우리 어른들 조차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4차 산업 혁명시대를 대비해서 무엇을 가르쳐야 할 지 어떤 

학습을 선행하게 해주어야 할 지 알 수 없다. 


게다가 지식적으로나 기능적으로 인간은 인공지능을 이길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다가올 예측할 수 없는 미래에 대응하고, AI와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으려면 서로 다른 

분야의 지식을 융합시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융합’ 능력을 키워야 한다.


창의융합형 인재를 키우기 위해 중요한 도구가 되는 스피치

창의융합형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는 예전의 교육 방식처럼 혼자 연구하고,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생각을 교류하고, 사고를 융합해 새로운 결과를 도출해내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한다. 즉, 인문학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타인과의 

협업을 통해 문제해결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어야 AI와 차별화 된 인간 만의 경쟁력인 

‘창의력’과 ‘통찰력’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 능력을 가진 인재를 키우기 위해 ‘2015 교육 과정’이 개정된 것이고, 토론학습, 

협력학습, 프로젝트 학습 등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스피치를 강조가 강조된 교육 

방식으로 교육이 변하게 된 것이다.

 

창의융합형 인재를 키우기 위한 스피치 교육, 어떻게 시켜야 할까?

첫째, 내 아이 말하기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라. 

제대로 된 스피치교육을 위해서는 스피치의 개념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피치’하면 단순히 ‘발표’를 떠올린다. 그러나 ‘발표’는 ‘스피치’의 극히 일부분일 뿐이고, 

‘스피치’는 말 그대로 대화하고, 설득하고, 소통하는 말하기의 모든 것을 의미한다. 


말하기는 그 사람의 생각이나 감정, 경험 등을 반영하는 인간의 유일한 표현 수단이기 

때문에 한 사람의 말하기를 잘 살펴 보면 그 사람의 자존감과 사회성, 심리까지도 분석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똑같이 두서 없이 말하는 사람이라도 어떤 사람은 머리 속에 말할 내용을 

논리적으로 구조화 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러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자존감이 낮아 

자신의 의견에 확신이 없어 핵심을 말하지 못하고, 변두리 이야기만 맴도는 말하기 습관이 

고착되어 그러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말하기 문제점은 같지만 그 근본원인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우리 아이 스피치 실력을 키우려면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해결해야 한다.

 

둘째, 가정에서 어릴 때부터 자기 표현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아이에게 부모와의 

관계는 첫 사회생활을 배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이는 부모와의 관계를 통해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맺는 것은 이런 것이구나.’ 하는 것을 배운다. 


내 아이가 토론이나 발표 수업에서 자기 의견을 잘 이야기 하지 못하고, 또래 사이에서 

친구에게 끌려만 다녀서 답답한 부모라면 평소 아이와 나의 관계부터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부모가 너무 강압적이거나 아이가 생각하고 요구하기도 전에 아이의 불편함을 

해소해주었다면 아이는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에 서툴게 되고 이런 말하기가 친구 사이와 

토론, 발표에 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아이의 말하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면 아이와 나의 관계를 점검해 보고, 옷을 고를 때나 저녁 메뉴를 고를 때 등 

사소한 것부터 아이의 의견을 묻고, 들어주는 연습부터 시작해 보자.

 

셋째, 문제가 생겨나는 과정과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을 보여줘야 한다. 

요즘 부모님들은 ‘아이 앞에서 싸우는 것은 절대 안돼.’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아이 앞에서 부모가 싸움을 하게 되면 아이는 심리적으로 엄청난 불안을 느끼게 되고 

그것이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다. 하지만 가족 사이에 문제가 상황을 전혀 경험하지 못하게 되면 

사회에 나가서 친구 사이 또는 토론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할 지 몰라 

당황하게 되고, 잘못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 더 큰 트라우마가 남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 부모 사이와 자녀 사이의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떤 이유로 문제가 

생겼는 지를 함께 이야기 하고, 어떻게 해결하는 게 좋을 지를 생각해서 해결하는 경험을 

지속적으로 한다면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세스를 배울 수 있고, 그 능력이 탁월해 질 것이다. 

지금이야 말로 ‘물고기를 잡아 줄 것이 아니라 잡는 방법’을 연습시켜줘야 하는 시기인 것이다.

 

넷째, 가족회의를 해야 한다. 위의 모든 연습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가족회의’이다. 가족들과 가족회의를 하게 되면 한 가지 문제를 해결해 보면서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도 있고, 나의 의견으로 상대를 설득하는 설득력도 기를 수 있으며 

내 의견이 받아들여지고, 반박 당하는 과정을 통해 토론 능력도 기를 수 있다. 


‘이번 주 영화는 어떤 것을 볼까?’ 같은 쉬운 주제부터 ‘외식은 한 달에 몇 번 정도가 

적당할까?’까지 다양한 주제로 가족들과 토론하면서 자연스럽게 창의융합적 사고력까지 

기를 수 있으니 오늘부터 바로 실천해 보자.

 

4차 산업 혁명시대 더 이상 먼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 아이가 4차 산업 혁명시대에 AI와의 경쟁하고, AI에게 대체되지 않는 인재로 

키우기 위해서 부모의 역할이 이전 보다 더 중요해졌다. 4차 산업 혁명 시대 성공 키워드인 

스피치로 앞으로의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든든한 힘을 키워주는 부모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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