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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을 찾기 힘든 '만성피로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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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을 찾기 힘든 '만성피로 증후군'

방치했다간 기억력과 집중력 장애를 일으키기도


우리몸을살리는한방_만성피로증후군_최종.jpg

 
주변에서 흔히 “항상 피로하다.”, “쉬어도 쉰 거 같지 않다.”라고 말하는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의학계에서는 이러한 만성적인 피로 증상을 ‘만성피로증후군’이라는 질병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만성피로 증후군은 간 질환이나 비염, 고혈압, 당뇨, 갑상샘질환, 결핵 등 질병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지만, 
대부분 구체적인 질병이나 신체 장기에 이상이 없음에도 몸의 각 기능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생깁니다. 
특별한 질병이나 이유 없이 6개월 이상 피로가 이어지는 만성피로증후군은 학업이나 업무 집중력, 기억력이 현저히 저하되고, 신경이 예민해지며, 
사소한 일에도 우울하고 불안감을 느끼게 만듭니다. 
그뿐만 아니라, 신체적 증상으로는 만성두통이나 매스꺼움 같은 위장장애, 소화 장애를 일으키기도 하며 불면증, 탈모 등 여러 가지 질환을 유발하기도 하므로 단순히 증상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질병으로 보아야 합니다.

이러한 만성피로에 대한 원인과 치료방법에 있어서 양방과 한방은 서로 다른 차이를 보입니다. 
그 예로 한 직장인이 이유 없는 두통과 신체적인 피로감을 호소하다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검사를 받았는데 진료받는 병원마다 아무 이상이 없다는 말만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의원을 찾게 되었는데 만성피로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경우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개인이 처해있는 상황이나 만성피로를 느끼게 되는 요인, 인간관계 같은 것들입니다. 
이러한 요인은 각종 진단 기계나 MRI 등 과학적인 검진만으로는 그 원인을 알아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칠정상’이라고 하여 정신적 스트레스를 만성피로의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는 학습과 능력을 중요하게 여기는 경쟁 사회입니다. 그러다 보니 모든 문제를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 결과, 많은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아 스스로 정신적인 학대까지 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그 대상 역시 직장인들이나 수험생에 국한되지 않고, 어린 유아에서 전업주부,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대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만성피로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인을 찾기 힘들 경우 강한 정신력과 긍정적인 마인드, 건강한 체력으로 그것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통해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몇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1. 인삼차
인삼차는 단백질, 당질, 무기질, 비타민B 등이 풍부합니다. 
빈혈, 저혈압, 냉증, 감기, 위장병 예방과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에게 특히 효과적입니다. 단, 인삼차를 먹었을 때 가슴과 머리가 화끈거리는 사람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오미자차
기운이 쓸데없이 새는 것을 막고 오미자 특유의 신맛이 수분 생성과 사고력, 주의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인삼이나 맥문동을 넣어 달여 먹어도 좋습니다.

3. 제호차
옛날 궁중에서 마셨을 정도로 몸에 좋은 음료로 인체의 기능이 저하되어 허해지는 여름철에 적합한 건강음료입니다. 
오매육과 백단향, 축사인, 꿀을 잘 섞어 끓인 차로 갈증을 해소하고 위와 장의 기능을 돕는데 효능이 있습니다. 재료는 오매육 80g, 축사인 80g, 백단향 50g, 물 1000mL, 꿀 약간입니다.

4. 대추차
평소에 스트레스를 자주 받는 경우, 대추차를 마시면 신경을 완화해주어 스트레스 해소에 효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추에는 다량의 폴라보노이드, 미네랄, 비타민C가 있어서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만성피로가 있을 때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린아이든 성인이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숙면을 위해서 매일 저녁 20분 정도 따뜻한 물에 반신욕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하루에 한 번씩 즐거운 일을 생각하고 의식적으로라도 소리 내어 웃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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